이상 동인지 원고 확인 중.

이상 문학 동인지 - <謫仙>을 쓰다가.

...


그 당시 원고를 주욱 훑어보다가, 왠지 그래도 어색한 것이 있을까 하여 국어 선생님께 감수를 부탁드렸습니다.

"오오. 그래... 한 번 읽고 말해주마."

국어 선생님은 뭐랄까, 상큼한 표정으로 그렇게 말씀하셨지요. 그리고 다음날.


오소리 : 선생님... 어떤가요?

선생님 : 흐음...


그 때의 선생님의 표정은 흡사 이것과 비슷하였습니다.



...

뭐, 선생님 曰.

"그... 뭐시기냐... 매치가 잘 안돼."

매치?

그리고 저는 그 때의 일을 떠올리는 것이었습니다.
('날개' 풍으로 읽읍시다.)

그 때, 저는 약간 애상적인 클래식 곡 하나를 '읽으시면서 들으면 이해에 도움이 될거에요'라고 말 했었습니다.

그런데... 실수로...

l'ittle busters!'의 ost <track1- 16. チクタク ル-チン>를 대신 드려 버렸습니다.


그 소설의 내용이란...

by 오소리 | 2008/12/25 01:07 | 트랙백 | 덧글(0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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